▲ 한국 시리아 7-1 압승,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1-0승, 한국 인도 10-0 완파 (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시리아` `한국-인도` `한국-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축구가 17일 하루동안 모두 18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녀 불문하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와의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
제일 먼저 축포를 올린 것은 16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AFC U-16) 시리아와의 준결승전 이다.
한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7-1로 승리했다.
이어 오후 8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에서 한국은 인도를 10-0으로 제압했다.
또 9시 55분에 끝난 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러 승전보를 이어갔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17일 하루동안에 모두 1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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