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수자원공사, 싱크홀 예방 토론회 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수자원공사가 싱크홀과 지반침하 예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17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지하수 대토론회`를 열고 지반침하와 물 부족 문제 대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정부가 지하수법 제정과 지하수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하수의 적정 이용과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 개발과 활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표수에 비해 낮은 이용률, 지하수 오염,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지반침하 등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하수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공공재다"며, "지하수 관리와 활용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