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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해명 CJ E&M과 여배우와의 돈거래 해명 "제작비와 출연료 과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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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해명`

유명 연예기획사 코어컨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가 돈거래 포착 혐의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15일 오후 김광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광수 대표는 H기획사의 요청으로 H기획사에 소속된 가수 K의 정규앨범 2장과 싱글앨범 1장을 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중 하나는 24분짜리 대작이고 모든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은 모두 최정상급이었다"며 "앨범 작사, 작곡, 녹음진행, 촬영비 등 위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고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정상 지금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됐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광수 대표의 횡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광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수 해명, 뭔가 수상한데..", "김광수 해명, 제대로 수사해주길", "김광수 해명, 연예계 비리 많을것 같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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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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