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집전화를 이용한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망내외 유선 통화 무제한은 물론 이동통신사업자에 상관없이 무선통화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무선 무한자유 요금제`의 경우, 월 2만9천 원(3년 약정기준)에 유무선 서비스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무제한으로 타 통신사 가입자와도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 인터넷과 LTE62 요금제(모바일) 이상 가입자라면 모바일 월 기본료의 8천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도 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집전화 가입자와 모바일 가입자간의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망내 무한자유 요금제’와 ‘망내 무한자유 100’ 요금제 2종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망내 무한자유 요금제’는 월 3천 원에 망내 유선과 무선통화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으며, ‘망내 무한자유 100 요금제’는 월 6천 원에 망외 100분의 유무선 무료통화가 제공됩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 전무는 “LTE 음성무제한 요금제로 요금경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집전화 시장에서도 무제한급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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