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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으로 18일 등판 불투명해져...16일 정밀 검진 후 복귀일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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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부상 상태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1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하고 강판됐다. 이는 어깨 통증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16일 LA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등판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18일 등판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류현진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부상 상태, 큰 부상 아니길", "류현진 부상 상태, 많이 아픈건 아니겠지", "류현진 부상 상태, 18일 등판 안해도 좋으니 꼭 완쾌하세요", "류현진 부상 상태, 큰 부상 아닐거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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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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