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 하이카다이렉트가 오늘(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정용일 자동차 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주행거리 감축 기반 자동차 마일리지제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됩니다.
마일리지제 사업은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가 대상이며, 해당 기간 중 신규 또는 보험 재가입 고객 중 가입 신청자에 대해 전년대비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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