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시구가 화제다.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14일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조인성의 등장에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며, 조인성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얼굴을 드러낸 모습으로, 팬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한 후 본격적인 시구에 나섰다.
조인성은 완벽한 폼으로 공을 던졌으며, 흠잡을 곳 없는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인성 시구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경기는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두 경기 연속 매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시구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시구, 조인성 시구 하는 모습도 대박이네’, ‘조인성 시구, 조인성 역시 멋지다’, ‘조인성 시구, 조인성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