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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 우는 박세영에게 작별키스 “정말 정말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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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과 박세영이 작별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지를 받았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신호 초 함께 핸드메이드 의자를 만들었던 곳을 찾아 또 다른 벤치를 제작했다. 두 사람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공원에 벤치를 설치하기로 한 것.

이어 두 사람은 조용한 곳에 앉아 두 사람이 함께 나누었던 기억을 공유했다. 첫 데이트부터 우영의 어머니까지 만났던 날들을 떠올리며 세영은 눈에 띄게 우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첫 만남에서 우영의 눈을 빤히 마주 보았던 것에 비해 지금은 우영의 눈을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음을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친해질수록 세영이 우영의 눈을 쑥스럽게 피하던 모습들이 많았던 것. 그에 대해 세영은 점점 우영의 눈을 마주보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세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된 우영과 달리 세영은 점점 눈을 피하게 된 이유가 그만큼 좋아져서 하는 것.

세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이별을 아쉬워했고, 그것을 보던 우영은 돌연 세영의 뺨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연달아 세영의 뺨에 여러 번 키스를 했고, 그 이유를 “정말 정말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며 세영의 눈물을 멈추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작별의 포옹을 하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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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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