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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우영·세영 가상결혼 종지부, 눈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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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우영·세영 가상결혼 종지부, 눈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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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우영·세영이 가상결혼을 종료한다.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새로운 커플로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합류한 가운데, 9개월 간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2PM장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하차를 앞두고 있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가상 결혼 종료를 알리는 미션카드를 받은 우영-세영 부부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두 사람은 남은 하루 동안 마지막 추억을 쌓기로 하고, 평소 우영의 로망이었던 손잡고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난생 처음 사람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서 두 손을 꼭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이어 박세영은 의미 있는 이별을 하고 싶다며, 나무 소파 기증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소파에 페인트칠을 하고,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남겼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9개월 동안의 결혼 생활을 추억하는 우영-세영 부부. 박세영은 하고 싶은 게 있다며 “잠시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있고 싶다”고 진자하게 털어놓았다. 처음과 달리 우영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겠다는 박세영의 진심은 무엇일지도 관전 포인트.

점점 다가오는 이별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박세영을 한참을 바라보던 우영은 예상치 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데, 박세영의 눈물을 멈추게 한 우영의 돌발행동은 무엇일까? 9개월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우영♡세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13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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