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소년 피노키오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피노키오의 모험`의 시사회에서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추천이 이어졌다.
지난 130년 동안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나무 소년 피노키오의 파란만장한 성장담을 원작 이상으로 유쾌하게 그린 초특급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인 `피노키오의 모험` 측이 본편을 관람한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담아낸 피노키오 강추 영상을 공개했다.
말썽꾸러기 나무 소년 `피노키오`의 신나고 유쾌한 모험담을 담은 동명의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피노키오의 모험`은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니코` 시리즈, `토르: 마법 망치의 전설` 제작진이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며 완성한 야심작이다.
지난달 29일 진행한 시사회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본편을 만나본 가족 관객들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화로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인 저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랑 가득한 영화였습니다."(elfd****),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화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네요." (moon****),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피노키오의 모험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훈을 주네요. "(khsl****)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강추 영상에도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다", "재미있었다", "감동적이다", "대박"과 같은 관객들의 리얼한 찬사가 담겼다.
1883년 이후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말썽꾸러기 나무 소년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통해 유쾌한 재미와 가슴 따뜻한 감동, 그리고 깊이 있는 교훈까지 전할 `피노키오의 모험`은 18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