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루한이 태국 콘서트에 불참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엑소 팬클럽인 엑소-엘(EXO-L)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루한이 방콕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SM 측은 "최근 두통과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루한은 현재 휴식이 필요하며 장시간 비행은 무리일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우선 휴식을 취한 후 향후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루한의 방콕 콘서트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엑소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엑소는 오는 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하지만 루한은 건강 이상으로 인해 태국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
한편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를 "장기간 피로가 누적돼 신경성 두통과 불면증, 현기증 증상이 있다. 의사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서 태국 콘서트에 가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