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진원 은행장)은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The Asset이 주관한 `The Asset Triple A Awards 2014`에서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 (Best Wealth Manager) 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The Aseet은 매년 `Triple A Awards`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폴 등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 고객,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상 배경에 대해 "2002년 PB출범 이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별 맞춤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고객중심 자산관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11년 말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WM 센터를 오픈 후, 현재까지 25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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