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대만을 접수했다.
이민호는 10일 오후 10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이민호를 보기 위해 수 천 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장관을 이루었다.
취재진 역시 많았다.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환호는 콘서트의 한 장면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이민호의 입국 풍경은 대만의 넥스트 티브이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대만 진짜 대박이네" "이민호 대만 어쩜 저렇게 인기가 많을까" "이민호 대만 인기가 놀라울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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