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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 아내, 가수 오렌지라라 독특한 이력 눈길...3개 국어 능통한 미스재팬 진 출신 싱어송라이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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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세원이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오렌지라라가 화제다.

고세원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오렌지라라를 소개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고세원 6살 연하 아내 오렌지라라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고세원은 "아내가 싱어송라이터인데 1집 `달링`으로 살짝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현재 전업주부는 아니고,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 경영을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세원은 "오렌지라라에서 오렌지는 소속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지금은 소속사에서 나와 그냥 라라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라라가 화제에 올랐다.

오렌지라라(본명 신라라)는 1983년생으로 재일교포 출신이다. 그는 초등·중학교를 일본에서 졸업하고 호주에서 고등학교에서 화성학과 바이올린 등을 공부했다. 이후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화에 진학했으며 미스재팬 진에 당선된 이색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오렌지라라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를 모두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아름다운 음색뿐 아니라 지성미를 갖춘 `엄친딸` 인 것. 그는 2007년 자신의 자작곡 `달링`, `오렌지 스카이` 등으로 데뷔했으며 당해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한 고세원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고세원 오렌지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세원 오렌지라라, 이력이 독특하네", "고세원 오렌지라라, 미스재팬 진이라니 대단하네", "고세원 오렌지라라, 완전 엄친딸이네", "고세원 오렌지라라,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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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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