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전자상거래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NICE평가정보, NICE데이터, STN과 함께 소상공인 전자상거래를 돕는 일명 ‘한보따리 사업’의 컨소시엄 구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보따리 사업’은 통신 인프라, 세무·회계 등의 현안에 대해 지원하고 향후 보안 및 금융 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사업에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한보따리 사업’의 운영을 위한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전용상품인 ‘체크 마스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은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CCTV 서비스 및 출동 서비스 등 보안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영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