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첫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여주인공 신세경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신세경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네 장의 사진으로 사진마다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은 해맑은 미소를, 두 번째 사진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세 번째 사진은 잔뜩 심술이 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뭔가 상심한 듯한 괴로운 표정이다.
다양한 표정으로 그녀만의 깜찍, 발랄한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한편, 신세경은 "도덕교과서처럼 절대 선을 갖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며 "시청자분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신세경이 열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KBS2 `아이언맨`은 오늘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