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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배성재, 텅 빈 서울 시내 ‘드라이브’하기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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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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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가 명절의 여유로운 풍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배성재는 싱글이고 집안에서 차례를 지내지도 않기 때문에 명절만 되면 텅 빈 서울 시내를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전했다.

    매직아이 MC들과 게스트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이 기다려지는 이유’를 하나씩 꺼냈다.

    그 중 배성재 아나운서는 운전을 꼽았는데, 명절에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서울이 텅텅 비는 그 타이밍에 ‘서울 드라이브’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도 명절에는 정말 운전할 맛이 난다며 텅 비어서 한산한 시내를 가로지르는 기쁨을 말했다.

    허경환 또한 강남을 지나가는데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한 장면처럼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신기했다는 듯 말했다.

    이효리도 ‘매일이랬으면 좋겠다’라면서 운전을 하지 않냐며 맞장구를 쳤다.


    배성재는 명절에는 서울 시내가 텅 비기 때문에 싱글이라 별로 할 일도 없고 영화를 보거나 드라이브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혼자 북악스카이도 가고 팔각정도 간다고 전하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이 그런데를 혼자 가냐 의아해 물었고, 이효리도 그런 곳은 여자랑 가야하지 않냐 물었다.

    배성재는 그럴 때는 보통 여자 측에서도 명절을 보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듯 난감해하며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니, 여자친구 집에 인사를 가면 되잖아요?” 라 물었고, 배성재는 당황해하며 가보고는 싶었다며 말 끝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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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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