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진이 권리세 비보에 애도를 전했다.
KBS 2TV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의 PD인 고국진이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권리세에 애도를 표했다.
7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곡인 ‘키스키스’, ‘예뻐예뻐’, ‘I`m Fine Thank you’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레이디스코드 멤버였던 故 고은비를 추모하며, 사경을 헤매고 있던 권리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방송 후 권리세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으며, 이에 ‘출발 드림팀’의 PD인 고국진이 애도를 표한 것.
고국진은 “드림팀에 자주 출연했던 리세. 마지막까지 기적을 바라며 이번 방송을 준비했는데. 방송이 끝나고 비보를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 리세양….”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출발 드림팀’ 레이디스코드 애도에 누리꾼들은 ‘출발 드림팀 레이디스코드 애도, 권리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발 드림팀 레이디스코드 애도, 권리세 힘 냈으면 했는데 안타깝다’, ‘출발 드림팀 레이디스코드 애도, PD의 마음이 느껴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