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세바퀴' 한재권 박사 "2년 동안 샌드위치만 먹었다" 무슨 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바퀴` 한재권 박사 "2년 동안 샌드위치만 먹었다" 무슨 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재권 박사가 2년간 샌드위치만 먹은 사연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엄윤설과 한재권 박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엄윤설은 결혼 후 미국 유학으로 남편과 떨어져 살았던 시절 이야기를 하며 "떨어져 지내다 보니 모든 생활비가 두 배였다. 그런데 남편이 내게 내삭을 안 하고 혼자 감내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남편이 일주일에 3만원으로 버텼었다. 당시 가장 싼 흰 식빵을 하나 사서 햄 하나, 샌드위치 하나 넣고 세끼를 먹었다. 그래서 지금도 샌드위치는 쳐다도 안 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한재권 박사는 "한 2년 동안 샌드위치만 먹었다. 속된 말로 토 나온다고 하지 않나. 진짜 그랬다"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출연자 남재현 박사는 아내와의 스킨십이 싫을 때가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