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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소녀팬 ‘형광팬 캠프’로 더 커진 팬심 “정형돈 매력 좀 알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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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은 양이 뜨거운 팬심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형광팬 캠프 마지막 날이 밝았다. 멤버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특히 정형돈을 향한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며 지난 방송에서 큰 웃음을 줬던 소녀팬 양정은 양은 울먹이며 “형돈 오빠 집 베란다에서라도 살고 싶다” 라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

“정형돈의 매력이 대체 뭐냐” 라는 유재석의 말에 양정은 양은 정형돈이 직접 챙겨 줬다는 벌레 퇴치 팔찌를 가리켰다. 또한 치마를 입은 양정은 양의 다리에 벌레 약을 직접 뿌려주기도 하고 캄캄한 밤길에 넘어질까봐 앞장서서 불을 밝혀주기도 했다는 정형돈의 배려가 공개됐다.


이를 듣고 하하는 “형수한테나 그렇게 해라” 라고 일침을 날렸지만 양정은 양은 정형돈에 대한 칭찬을 쉴 새 없이 이어가며 “카메라 없을 때만 하니까 사람들이 몰라준다. 알아주세요” 라고 오히려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양정은 양의 고백처럼 정형돈은 이날 마지막까지 자신의 팬들을 참 애틋하게 챙겼다. 팬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애장품을 챙겨온 정형돈은 즐겨쓰는 모자와 ‘무한도전’ 촬영 당시 입었던 옷, 여행 가방 등을 가져와 선물로 건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과 함께 준비한 박명수 몰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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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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