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이가 연예인 버금가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7년 차 헤어디자이너 최송이는 “살면서 어느 정도의 인기는 갖고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송이는 “다른 학교에 ‘사대천왕 누구누구’가 있었다면 우리 학교에는 최송이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수줍은 듯 웃었다.
이어 최송이의 친구들은 “최송이의 얼굴이 너무 아까워 모델 쪽으로 가길 바랐다”, “연예인 할 줄 알았다”며 최송이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또한 최송이의 1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으며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최송이에게 깜짝 풍선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최정인 최송이 임현성이 보여주는 서른 즈음의 일상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