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해주세요.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리세는 머리 쪽을 다쳐 수원의 한 병원에서 오전 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1시간 가까이 3~4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규현도 지난 2007년 슈퍼주니어 활동 당시 멤버 이특, 은혁, 신동과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이 서울 동작대교 부근에서 전복돼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졌던 바 있다.
한편, 5일 오전 8시 故 은비의 발인식이 서울 안안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지인,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 등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특히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발인식에 참석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네티즌들은 "은비 발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옛날 생각날 듯", "은비 발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정말 차 조심해야지", " 비 발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남일 같지 않다는 말이 맞을 듯",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좋은 곳으로 가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너무 아쉬워”, “은비야 편히 쉬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