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3명중 1명, 담뱃값 4천500원 되면 금연` 흡연자 3명 중 1명은 담뱃값이 4,500원으로 인상되면 담배를 끊으려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가 그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뱃값이 4,500원으로 오르면 담배를 끊겠다는 응답이 32.3%로 나타났다.
또 담뱃값 인상에 대해서는 64.5%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자 3명중 1명, 담뱃값 4천500원 되면 금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흡연자 3명중 1명, 담뱃값 4천500원 되면 금연` 겨우 33%?" "`흡연자 3명중 1명, 담뱃값 4천500원 되면 금연` 더올려야겠네" "`흡연자 3명중 1명, 담뱃값 4천500원 되면 금연` 정말 끊을수 있겠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