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백지영의 단독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서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99년 데뷔 동기로서 올해 비슷한 시기 컴백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백지영은 컴백 후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매체 인터뷰에서 항상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고 그들의 컴백을 어느 동료 가수들보다 기뻐하며 애정을 들어냈다.
또한 백지영은 앞서 지난 6월 8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은 하루 전날 갑작스런 게스트 섭외에도 흔쾌히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리를 과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백지영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백지영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을 더욱더 빛내 줄 것으로 보여진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무대는 오는 9월 20일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 서울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