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이 초청작 부문 수상 영광을 안았다.
4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4가 배우 진세연, 신성록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국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초청작 부문 사상 영광은 영국의 ‘셜록 시즌3’에게 돌아갔다.
이날 BBC 정수진은 “셜록 팬들과
CJ E&M에게 감사하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상을 바다 ‘셜록’에게 뜻 깊은 날이다. ‘셜록’ 시즌4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짧지만 굵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총 50개국 209 작품으로 역대 최다 참가국수를 기록했다. 오늘 오후 5시 15분부터 7시 20분까지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