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무비’ 부문 우수상은 스웨덴의 ‘더 팻 앤드 디 앵그리`가 차지했다.
4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4가 배우 진세연, 신성록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TV무비’ 부문은 배우 신성우와 클라라가 시상을 맡았다.
1회~2회 안에 드라마 스토리가 종결되는 ‘TV무비’ 부문에는 ‘언 액시덴탈 솔져’(호주), ‘베어풋 온 레드 소일’(스페인), ‘인세퍼러블’(우크라이나), ‘라스트 플로어’(폴란드), ‘문플리트’(영국), ‘마이 선즈 머더러 윌 다이 투나잇’(프랑스), ‘디 이스케이프 아티스트’(영국) ‘더 팻 앤드 디 앵그리’(스웨덴)의 8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한편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총 50개국 209 작품으로 역대 최다 참가국수를 기록했다. 오늘 오후 5시 15분부터 7시 20분까지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