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진원 은행장)은 은퇴생활비 관리 입출금 전용통장인 `미래설계통장`의 가입좌수가 3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한미래설계라는 은퇴브랜드 선포와 함께 출시된 미래설계통장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이체통장에 국한된 현재 금융권의 은퇴통장과는 달리 개인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금과 은퇴생활비를 한 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대금리나 가불서비스, 전화금융사기보험, 보안계좌서비스,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상품과 연계된 은퇴 전용 카드인 `미래설계카드`를 통해 은퇴생활과 관련된 병원, 주유, 마트, 교통에 집중해서 할인혜택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은퇴교육프로그램인 부부은퇴교실을 격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설계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에서 은퇴관련 재무적 강의와 건강, 교양, 취미 등 비재무적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오는 9월20일 제 3회 부부은퇴교실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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