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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증시 부담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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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 증시
최근 환율 이슈가 부각이 되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8월 마지막 주부터 강하게 튀어오르고 있고, 엔화가 약세로 진행되고 있다. 어제 아베 정부가 2기 내각을 발표해 엔화가 큰 폭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수출주들을 끌어내리는 촉매 역할을 했다. 엔/달러 환율의 월간 차트를 보면 아직까지 전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상반기 동안 아베노믹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엔화는 다시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베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평가를 받는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상승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엔화가 다시금 고점을 확인하고 추세적으로 하락한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 수출주들의 움직임은 쉬어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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