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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는, '필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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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스스로의 자생력 키우는 ‘힐러’, 콜라겐 성분을 볼륨을 채우는 ‘필러’
- 힐러는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해 긴장을 깨우는 힐링주사



노화나 급격한 다이어트로 볼살의 볼륨이 꺼지거나, 깊은 주름이 팼을 때 개선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각광받는 필러는 푹 꺼진 부위에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을 보충해 볼륨을 채워주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콧대를 높이거나 팔자주름이 팬 부위에 선호되는 시술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지거나 피부에 유착돼 남는 경우 등이 있다.


하지만 요즘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힐러’는 필러와는 다른 개념이라 바른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피부과 한광호 원장은 “힐러는 단순히 피부의 꺼진 부위를 메우고 볼륨을 채우는 필러와는 개념 자체가 다른 차세대 힐링주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체적합물질인 폴리뉴클레오티드(PN,Polynucleotide)를 추출 정제해 손상된 피부 속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해 피부 스스로의 노화되고 위축된 재생능력을 깨우는 방법이라고 접근하면 이해가 쉽습니다.”고 설명했다.


힐러는 오직 힐러입니다.


그렇다면 힐러의 핵심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란 무엇일까?


DNA를 일정 규격으로 잘라 만든 물질로 열에 매우 안정해 쉽게 파괴되지 않고, 인체 적합물질로 피부에 이물반응을 보이지 않는 성분이다. 이 PN은 인체 안에서 자가 피부치유 능력을 활성화 시키고, 진피층까지 케어해 피부 속 환경을 안정화 하도록 돕는다.


힐러를 개발해 상품화 한 파마리서치 프로덕트의 리쥬란 힐러 개발에 참여한 강기석 상무는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피부 밖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내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노화된 피부가 갖고 있는 주름, 모공, 각질, 탄력 저하 등의 기능이 개선되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원리를 설명했다.


힐러로 대표되는 리쥬란 힐러의 대표의 대표적 특징은, 뛰어난 자가 콜라겐 재생능력으로 피부 활성을 통해 탄력을 부여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교정해 모공을 축소하고 각질을 개선한다. 무엇보다 인체적합물질인 연어 추출물을 적용해 피부 이물반응이 없어 안전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시술 또한 짧은 시간 내 가능하고, 신체 안정화 시간이 필요치 않아 시술 직후 효과와 반응이 함께 나타난다.


도움말: 네이처피부과 한광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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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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