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 아프리카 르완다 국립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장학생 10명의 전학기 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매년 졸업하는 장학생 수만큼 지속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르완다 장학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 국가의 인재를 양성하고 향후 국가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김두현 장학 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이 르완다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그마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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