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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뺑덕 제작보고회' 정우성 이솜 나이차 돌발 질문에 "잘 안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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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정우성이 이솜과의 나이차 질문을 재치 있게 넘겨 화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마담 뺑덕 제작보고회`

정우성 이솜 나이차 돌발 질문에 "잘 안들린다. 산수 질문인가?" 되받아쳐

`한류스타` 정우성이 이솜과의 나이차 질문을 재치 있게 넘겨 화제다.

정우성(41)이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24)과 나이차 때문에 생긴 어려움이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질문인지 잘 안 들린다. 산수 질문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MC 박경림이 "말을 참 잘 하신다. 기억력이 좋다"고 칭찬하자 정우성은 "원래 똑똑하다. 그런데 아까 `17` 관련 질문은 기억이 잘 안 난다. 그게 뭐였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차이’ 소식을 접한 후니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차이’, 정우성은 여전히 동안이다.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차이’, 그 정도로 나이차가 많을 줄 몰랐다. 정우성 너무 젊어보여”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17살차이’, 정우성 답변 재치 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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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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