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톱모델 한혜진의 화보와 함께 한가위 브로치 선물을 제안했다.
해마다 명절에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얼굴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식품이 가장 많이 선물로 선택되지만 패션 아이템 또한 선물로 빠지지 않는다.
의상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는 브로치는 인기 있는 추석선물로 꼽힌다. 크기가 크지 않아 부담도 적은 브로치는 가을과 겨울 무채색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모자나 어깨, 가슴 등 착용 위치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단정한 룩에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우아함을 주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브로치를 한데 섞어 근사한 룩을 완성할 수도 있다.
특히 유색의 크리스털 브로치는 생기를 더해주어 화사함을 주고, 화이트 크리스털 브로치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멋이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브로치는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얼리로 한가위 감사 선물로 잘 맞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4050대 연령층뿐 아니라 젊은 고객의 관심도 큰 품목”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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