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국내 최대 육아 전문 박람회인 `제 26회 베이비 페어`에 첫 참가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B2C 유통시장 공략과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핵심 타겟인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하는 베이비 페어에 한화L&C는 처음 참가해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 DIY 바닥재 ‘쉬:움’과 시장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최고급 친환경 바닥재 ‘소리지움’을 선보였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의 주력제품인 ‘칼라메이트’의 제품 컨셉트인 ‘Let’s Play with Color’에 맞춰 컬러풀한 전시 공간을 연출해 컬러테라피를 적용해 차별화되고 독특한 아이방 인테리어 공간 제안 및 제품들을 활용한 아이들만의 즐겁고 재미있는 플레이하우스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한화L&C 전시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가 되다 보니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가 있는 칼라메이트와 소리지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 6월 DIY리폼박람회와 이번 베이비 페어 참가를 필두로 B2C 유통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마음에 오래도록 자리 잡을 러브마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최근 한명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건재사업부문 독립 분사를 통해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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