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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두고 오늘부터 장맛비 ‘목요일까지 이어져’… “낮 최고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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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해 낮에는 전남,경남 해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늦은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또다시 15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내일 낮까지는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에, 내일 새벽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그 밖의 내륙 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등으로 비와 함께 늦더위도 누그러질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비는 목요일 밤 점차 그치겠고, 금요일부터 추석 연휴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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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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