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드림MBC`에 수지와 성시경이 MC로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상암시대 개막 기념 `무한드림 MBC`에서는 배우 이덕화, 이하늬, 가수 성시경과 미쓰에이 수지가 MC를 맡았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수지와 성시경의 진행이었다. 각각 흰색의 드레스와 블랙 수트를 갖춰 입은 두 사람은 처음 맞춰보는 호흡에도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수지의 버릇인 `아이컨택`의 장면들도 눈에 띄었다. 평소 말하는 상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는 버릇을 갖고 있는 수지이기에 성시경이 말을 할 때면 성시경의 얼굴과 눈을 바라봤고 이에 성시경 또한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이하늬는 어깨 한쪽을 노출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빼어난 진행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