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고아라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배우 고아라는 런던으로 사진 촬영을 갔으며 9월에 찍은 사진은 ‘인스타일’ 잡지에 실릴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는 최근 고아라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배우 배두나도 화보 촬영차 런던을 방문 했으며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과 검은색 단발 머리를 한 배두나는 다소 흐린 날런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할리우드 히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나온 배두나는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친절한 금자씨’와 액션 영화 ‘괴물’에서도 나온다. 그녀의 첫 번째 역할은 링의 한국 리메이크 버전의 역할을 맡았다. 최근 배두나는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2015에 개봉할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서 조연을 맡을 예정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담당 프로듀서는 ‘주피터 어센딩’의 공동 제작자이며 밀라 쿠니스와 채닝 테이탐도 그 영화에 출연한다.
고아라의 사진은 배두나의 사진들과 대조적이며 갈색 웨이브 헤어와 패션은 부드러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영어를 잘하는 고아라는 아직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고아라는 최근 5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기사출처: http://unitedkpop.com/2014/08/bae-doo-na-and-go-aras-london-photosh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