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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1천68가구 이 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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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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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이 이 달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사하`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6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다.

    부산 사하구 지역은 인근에 신평, 장림, 신호, 녹산 등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나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해 대기수요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사하구 구평동, 신평동은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7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신규 공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사하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구평지구 내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사하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 교육, 교통,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총 2천874세대 규모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여기에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구평지구 일대는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2016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아파트에 비해 자녀방의 크기를 확대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판상형 평면의 경우 특허 받은 완벽한 일자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세대 내부와 외벽 만나는 모든 부분에 끊김 없이 단열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게 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9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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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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