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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출신 에스더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8월 31일 한 매체는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10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뉴힐탑 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연하의 일반인 남성이다"고 보도했다.
소호대 출신의 에스더는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결혼을 약속했으며, 에스더의 남편은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더는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하여 팀 해체 후 지난 2010년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한 바 있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스더 남편이 여섯 살 연하라니, 진정한 능력자다”,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 짝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