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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홍종현, 송윤아에 능청 매력 어필 “한 번 더 내 여친인 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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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홍종현, 송윤아에 능청 매력 어필 “한 번 더 내 여친인 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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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현이 송윤아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마마’ 에서는 병원 앞에서 문태주(정준호 분)와 마주치게 되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곁에는 구지섭(홍종현 분)이 함께 였다. 구지섭은 지난 방송에서 문태주와 한승희의 말다툼을 몰래 지켜봤던 바 있기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황.


    이에 구지섭은 한승희가 문태주의 회사와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한 스텔라 한 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그녀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돌발 행동을 했다. 그녀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여자친구’ 라고 한승희를 문태주에게 소개했던 것.

    한승희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문태주에게는 “남의 여자를 왜 그렇게 뚫어지게 봐요. 기분 나쁠라 그러네” 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문태주의 곁을 당당하게 지나친 구지섭은 “자기보다 젊고 잘생긴 놈이랑 나타나니까 한 대 맞은 표정 짓는 거 봤어?” 라고 능청스럽게 농담을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내려 했다.



    이런 구지섭의 행동이 기막히다는 듯 한승희는 이제부터 ‘누나’ 라고 부르라며 선을 그으려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구지섭은 발끈해 “우리가 혈연도 아닌데 무슨 누나” 라고 답했다. “나 그쪽보다 열 살이나 많다” 라는 한승희의 말에 구지섭은 “그렇게 안 보여” 라고 기분 좋은 답변을 한 뒤 “싫어도 한 번 더 내 여친인 척 해” 라며 팔을 내밀며 에스코트 하려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아파서 죽든가 말든가 상관 마” 라는 말로 구지섭에게 상처를 주는 한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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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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