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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팬 “햄버거만 사준 거 아냐, 정 많고 따뜻한 분… ‘해명글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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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팬이 ‘무한도전’에선 미처 보여주지 못한 사실을 전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특집에 출연한 박명수 팀의 회식사진과 해명 글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형광팬 캠프` 특집에 직접 참여했던 박명수의 스튜어디스 팬 한윤경 씨는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명수오빠 저희 햄버거만 사주신 거 아닙니다. 만난다는 약속도 지켜주고 일찍 일어난다고 하면서도 세 시간 넘게 같이 놀아주고 너무 행복했어요. 이름도 잘못 외우는데 저희 이름 외우려 노력하고…. 너무 정 많고 따뜻한 분이에요"며 박명수의 또 다른 면모를 올렸고,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것.

이어 한윤경씨는 "정도 너무 많으시고 카메라 없을 때 더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악마의 탈을 쓴 명수 오빠 최고. 방송이 다가 아닙니다"고 덧붙이며 박명수와 팬들의 카메라 밖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특집에는 ‘가장 비싼 점심을 먹은 팀의 멤버가 다른 팀까지 모든 점심값을 계산한다‘는 미션이 주어졌고, 이에 박명수가 미션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저렴한 햄버거 세트를 팬들에게 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이 상대적으로 미션에 개의치 않고 고기를 대접하는 타 멤버들과 대비되며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방송 직후 박명수는 팬들과 따로 만나 식사를 대접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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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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