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결혼 예정인 가수 린과 이수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린과 엠씨 더 맥스 소속 이수의 웨딩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린은 시스루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이수는 시크한 느낌의 밀리터리 셔츠 위로 갈색빛 톤의 클래식한 의상을 각각 매치했다. 린과 이수는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화보를 연출하며 신혼부부다운 개성을 뽐냈다.
린은 새하얀 롱 드레스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반면 또 다른 화보를 통해 면사포와 드레스 치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믹스매치하며 캐주얼 하면서도 개성 있는 웨딩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린과 이수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인스타일 웨딩 9, 10월호를 통해 두 사람의 더욱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인생의 평생 동반자가 될 두 사람에게도 많은 축하와 축복 바란다”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린과 이수 두 사람이 장시간 이어진 화보 촬영 내내 서로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등 예비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쏟아냈으며 전문 모델다운 포즈를 선사해 촬영 스탭들의 찬사와 함께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린과 이수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웨딩 화보, 독특하다”, “린 이수 웨딩 화보,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린 이수 웨딩 화보, 부디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