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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민들레’ 민들레, 이진우의 ‘양딸’로 새로운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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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가 선재의 양딸이 됐다.

29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들레가 선재의 양딸이 되어 행복한 모습과 살면서 서로 오해를 빚게 되는 일 등의 일들이 그려졌다.

선재(이진우)는 들레(안서현)에게 양녀로 같이 살자 제안했지만 들레는 그간 고아원에서 입양간 아이들이 모두 좋지 못한 결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보고 선재의 제안을 거절했다.

선재는 들레를 직접 찾아가 들레의 친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만 자신들과 함께 사는 것으로, 들레의 친부모님이 오시면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들레와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러나 선재의 집으로 오게 된 들레를 식모가 아랫 사람 부리듯 부렸고, 선재는 그런 들레를 보고 식모에게 그러지 말라 당부했다.

선재는 들레와 세영(이영은)을 옷가게로 데려가 아동복을 사주는 등 세영의 아빠로, 들레의 아빠로서 열심인 모습이었다.

세영네 양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들레는 세영을 데리고 고아원으로 가 고무대야를 몰래 가지고 고아원 아이들과 계곡으로 가 이순신 장군을 흉내 내며 놀고 있었다.

세영은 들레와 고아원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봐도 즐거운 표정이었고, 들레는 고아원 친구들과도 여전히 허물없이 지내고 있었다.


한편, 선재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고, 세영은 선재에게 동생 도영이 다쳤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선재는 식모에게 도영이가 괜찮냐 물었고, 식모는 도영의 무릎이 깨진 것은 괜찮은데 경기를 일으켜 얼마나 놀랐던지 모르겠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세영은 그네 타다 넘어졌다 말했고, 식모는 집 안에서 놀라고 했는데 들레를 지목하며 들레가 도영이를 데리고 나가 놀아 사고를 쳤다고 거짓말했고, 선재는 그 말에 속아 들레를 야단쳤다.

그러나 세영이 그것은 식모가 거짓말 한 것이라 말했고, 선재는 들레를 야단친 것이 마음에 걸려 들레의 그네를 밀어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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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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