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벌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주의를 요하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지난 7월 사흘 동안 무려 19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벌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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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려고 산에 오른 사람들의 피해도 많았으며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으로 벌 개체 수가 크게 늘면서 올여름 들어 벌에 쏘였다고 신고한 건 수는 7만 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정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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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등 병원에 실려간 정도면 거의 말벌이라고 보면 된다"며 "개체 수가 급증해 먹이 경쟁 때문에 매우 예민한 상태다"고 당부했다.
벌에 쏘였을 땐 우선 신용카드로 침을 제거하고 얼음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 쏘인 사람의 목소리가 변하거나 호흡장애를 호소하면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벌 개체수 급증, 꿀벌은 점차 사라지는데 말벌만 늘어" "말벌 개체수 급증, 환경 오염 때문이다" "말벌 개체수 급증, 화장품 바르고 산에 오르면 위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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