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단 하루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몰두 중인 사진이 공개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현지시간 27일 오후 LA 공연을 하루 앞두고 댄서들과 함께 댄스곡 안무를 연습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매 잘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완전 동안에 몸매 부럽습니다.”, “미국 공연 잘 하고 오세요!! 언니 파이팅!!”, “우유빛깔 백지영~ 누나 진짜 완전 예쁘심!!”, “저희는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백지영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끊임없이 안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또한, 연습 중간 중간마다 공연 감독과 무대 연출과 동선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미국 첫 단독 콘서트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데뷔 이래 미국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공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본인이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보이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백지영은 현지시간으로 28일 8시 LA 클럽 노키아에서 미국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한다.
백지영은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준 교민 팬 분들을 위해 자신의 주옥 같은 발라드 넘버와 댄스곡들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백지영은 28일 8시 LA 클럽 노키아에서 공연 후 30일에는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의 에버리 피셔홀에서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