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53.06

  • 28.12
  • 1.00%
코스닥

846.54

  • 5.73
  • 0.68%
1/3

'쇼미더머니3' 바스코-씨잼 압승, 기리보이 최종탈락 '양동근 때 아닌 몸개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씨잼 압승, 기리보이 최종탈락 `양동근 때 아닌 몸개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스코와 시쨈이 압승을 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는 도끼, 더 콰이엇, 스윙스, San E, 타블로, 마스타 우, 양동근(YDG)이 출연 했으며 팀 탈락을 두고 2차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스윙스 팀의 바스코-씨잼은 양동근 팀의 아이언-기리보이와 대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나자 2차 대결의 최종 탈락자를 선정하는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바스코와 씨잼이 양동근 팀의 공연비의 배 이상이 되는 금액을 끌어모았다.


약 900만원의 공연비 차이에 양동근은 소리를 지르고, 기린이 달린 모자를 벗어 대머리 가발을 보이며 때 아닌 몸개를 보였다.

이에 타블로, 산이 등 다른 팀은 양동근의 행동에 기업을 했다.

그러나 양동근은 `탈락했다고 침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긴 싫었다`며 몸개그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종 탈락자가 선정되고, 기리보이가 아이언에 100만원 차로 탈락자가 되었다.

타블로와 마스터 우는 "오디션 때부터 기리보이에게 알 듯 말 듯 한 것이 있었다. 이제 확실히 알았다. 기리보이는 아닌 것으로"라며 평가를 했다.

또한 스윙스는 자신의 소속 가수가 탈락하자 "속상했지만 어쩔 수 없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