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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베스트 11, 한국 박주영 '스스륵 아스날 입단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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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무소속 선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지난 27일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풋 메르카토’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 중 베스트 11을 뽑아 공개했다.

박주영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했으며 2부 리그 왓포드에서 임대생활도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평했다.

6월말로 계약이 만료돼 소속팀이 없어진 박주영은 에이전트를 통해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는 상태다.

터키 언론들은 최근 터키 슈퍼리그의 부르사스포르가 박주영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보도를 내놨다.

이 명단에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의 니콜라스 아넬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의 에스테반 캄비아소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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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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