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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청순은 어디로? 파격 헤어스타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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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남상미가 파격적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남상미는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슬로우 비디오’에서 동체시력을 가진 여장부(차태현 분)의 첫 사랑을 닮은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봉수미 역할을 맡았다. 남상미는 역할에 맞게 부스스한 펌 머리를 시도해,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지웠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비디오’(제공/배급 이십세기폭스 제작 ㈜영화사기쁜우리젊은날·폭스인터네셔널프러덕션) 제작보고회에서 김영탁 감독은 “남상미가 단아한 어두운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파격 헤어스타일을 고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영탁 감독은 “봉수미라는 캐릭터가 자신의 목적이 집중하는 캐릭터라 나머지는 관리가 안 되는 느낌이면 좋겠다 싶었다. 최대한 부스스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를 본 누리꾼들은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뭘 해도 예쁘네”,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연기변신 기대할게”,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흥해라”,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언제봐도 예쁘다”,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의 파격변신 기대해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흥해라”,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영화 대박기원할게요” 등 반응했다.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그린 영화. ‘헬로우고스트’(2010)의 김영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진경, 김강현, 정윤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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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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