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롤패치 4.15가 적용돼 화제다.
이번 롤 패치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패치엔 대대적인 밸런스 변경은 없으며,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 대비해 버그 수정과 직관성을 높이기 위한 변경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 4.13, 4.14 롤 패치에서 변경한 사항이 많았으니 이번에는 별다른 변화 없이 지켜보고자 했다는 것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신 밸런스와 관련이 없는 기능 측면의 변경이 많다”며 “게임 클라이언트의 첫 화면으로 등장하는 패처가 달라지고, 게임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롤’은 4.15 패치 적용 기간 중 마스터 티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스터 티어가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 자리 잡게 된다.
라이엇 측은 “앞으로 누가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더욱 분명하게 가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챌린저 티어의 순위도 강등 면제 기간 없이 24시간마다 산정되도록 변경되므로 더욱 꾸준한 플레이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롤패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패치 기대된다" "롤패치 너무 오래 기다렸어" "롤패치 달라진게 뭐지?" "롤패치 당장 pc방으로"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