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지난해 건설업 공사액 242조원‥전년비 4.2%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건설경기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건설업조사 잠정결과`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설업계의 공사액은 242조원으로 일년 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이중 국내공사는 193조원(79.8%), 해외공사는 49조원(20.2%)으로 집계됐습니다다.
국내 건설공사를 종류별로 보면 건축부문이 121조630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토목 45조3천950억 원, 산업설비 21조9천10억 원, 조경 5조210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다.
2012년과 비교해 건축부문은 9.7%, 산업설비부문은 22.2%, 조경은 3.0% 증가했고 토목은 11.9%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전력부족 등에 따른 발전소 설비공사의 큰 폭 증가에 따라 산업설비 부문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토목부문은 하천과 운하, 도로관련 시설공사가 감소해 감소폭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공사액은 93조원으로 전체 공사액의 38.3%를 차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