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장애인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12명을 채용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 27일 일반사무직원(C3)으로 장애인 4명과 상업계특성화고 졸업예정자 8명을 채용했으며 이 중 남성은 3명, 여성은 9명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채용절차를 수도권을 포함한 5개 광역권으로 구분해 실시함으로써 지방인재 7명을 선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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